(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태환이 박민영이 존경하는 작가로 만나게 됐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미소(박민영)는 지금까지의 보스의 모습이 아닌 낯선 모습을 보이는 영준(박서준)에게 이상한 마음이 됐다.
성연(이태환)은 형인 영준(박서준)과 싸웠던 문제로 이회장(김병옥)에게 “네 형 신경쓰이게 하지마라. 우리 회사를 짊어지고 갈 영준에게 잘해”라고 말을 들었다.
한편, 성연(이태환)은 미소(박민영)를 찾아왔고 미소는 “여기는 어쩐 일이냐? 그만 가세요”라고 하며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자 성연(이태환)은 “메일로 그렇게 만나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왜 그러냐?”라고 했고 미소는 “제가 언제 만나자고 그랬냐?”라고 하다가 “아. 모르페우스 작가님?”이라고 말하며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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