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리와 안아줘’ 이다인이 월드컵을 응원했다.
19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응원시쟉 으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과 이유비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월드컵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인 언니 예뻐용” “다인이 응원하면 이긴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후 ‘화랑’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둘째 딸로도 유명하다.
현재 그는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다.
한편 20일 방영 예정된 ‘이리와 안아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 : 모로코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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