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기용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현무 나무 #이리와안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남과 장기용이 담겼다.
최근 드라마에서 앙숙인 형제 관계를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악역을 맡은 김경남의 수줍은 듯한 현실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실에서는 훈훈한 배우들ㅋㅋㅋㅋ”, “다들 연기를 넘 잘하셔서 이 모습이 어색하네요”, “이리와안아줘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기용과 김경남이 출연 중인 MBC ‘이리와 안아줘’의 줄거리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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