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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인형보다 귀여워…“너무 고마워서 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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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기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진기주는 자신의 SNS에 “스티치에 파묻혀본적있어유?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서 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스티치 캐릭터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진기주 / 진기주 SNS
진기주 / 진기주 SNS

인형과 함께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ㅠ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기 짱짱ㅠㅠ”,  “언니 진짜 동안인 것 같아요ㅠㅠ 진기주 나이 30살 실화냐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기주는 최근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길낙원(한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진기주가 출연 중인 MBC ‘이리와 안아줘’의 줄거리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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