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카라(KARA) 박규리·한승연·구하라·허영지, 그들의 근황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카라(KARA)는 2007년 1집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톱 걸그룹 중 한 그룹이다.

이들은 2007년 3월 29일 데뷔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해체는 아니지만 사실상 2016년 1월 15일 허영지를 제외한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활동이 중단됐다.

카라(KARA)는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데뷔 11주년을 맞아 이들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카라(KARA)의 리더 박규리는 현재 유선, 이종혁, 서신애 등이 속해 있는 다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돼 있다.

그는 2018년 3월 7일엔 ‘Book of Days’이라는 사진집도 내고 5월 19일엔 ‘Gyuri's B-DAY’ 콘서트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도 그간 많이 출연했다.

영화 2016년 ‘어떻게 헤어질까’ 주연, 2017년 ‘볼링블링’ 주연 그리고 2018년에 방영예정인 영화 ‘각자의 미식’ 주연 등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조연으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웹예능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S/S’에 출연중이다.

두번째로는 한승연의 근황이다.

한승연은 현재 박환희, 김리나가 속해 있는 인연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돼 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등 다수 출연했다.

영화로는 2016년 ‘프레임 인 러브’ 주연으로 드라마로는 2016년 ‘청춘시대’ 주연, 2017년 ‘청춘시대2’주연, ‘막판로맨스’, 2018년 현재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 출연중이다.

한승연은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세 번째로 구하라는 박서준, 서효린, 이다인, 한지혜, 홍수현, 류한비 등이 속해 있는 콘텐츠와이에 소속 돼 있다.

그는 2015~2016년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2017년 ‘서울메이트’ 2017년 웹드라마 ‘발자국소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그는 또한 ‘저글러스’ OST도 불러 큰 화제가 됐었다.

허영지는 DSP미디어에 속해 있다.

그는 수 많은 예능에 출연해 엔터테인너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허영지는 2017년 웹예능 ‘캐리어를 끄는 남자’, ‘시공조작단 F.B.I’ 2017년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2018년 예능 ‘나도 CEO 2창업백서’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MBN 예능 ‘미식클럽’에 출연중이다.

번외편) 탈퇴한 카라(KARA) 멤버들 근황, 김성희·니콜·강지영

카라(KARA)는 데뷔 당시 박규리, 한승연, 니콜, 김성희 4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같은 멤버였던 김성희는 2008년 2월에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김성희는 2007년 3월 29일부터 2008년 2월까지 활동했다.

가장 먼저 탈퇴한 김성희의 근황을 살펴보자면 김성희는 성우 양원준과 결혼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후로 2014년 1월 니콜이 탈퇴를 했다.

니콜은 2007년 3월 29일부터 2014년 1월까지 활동했다.

니콜은 현재 B2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그는 최근 한 화보 인터뷰에서 카라(KARA)멤버들과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다들 바빠서 만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니콜은 현재 화보촬영도 하고 동아 TV ‘뷰블리’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4년 4월에 강지영이 탈퇴했다.

강지영은 2008년부터 2014년 4월까지 활동했다.

그는 현재 일본의 연예 기획사인 스위트파워에 소속돼 있다.

일본 앨범, 드라마, 영화 등 지금까지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또 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카라(KARA)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