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구FC 조현우 선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열린 스웨덴전에서 조현우가 여러 차례 안정적인 선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프로필란에 있는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19일 조현우 선수는 자신의 SNS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상없이 잘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조현우가 가장 마지막에 남긴 SNS글로 해당 글에는 국내 축구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경기를 본 팬들은 “경기 정말 멋졌어요!!”, “스웨덴전 경기는 졌지만 현우 선수의 선방이 빛났어요”, “오늘의 보석~”, “갓현우 수고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대구FC에 입단하며 데뷔한 조현우(등번호 21) 선수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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