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축구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이 전 축구선수인 박지성과 만났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SBS ‘생활 경제’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탔다.
류준열은 이전부터 박지성의 열혈 팬임을 밝혀온 바 있다. 그런 그가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박지성과 만났다.
지난 4월 18일 열린 수원 JS컵 19세이하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참석한 류준열은 해당 장소에서 박지성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 류준열은 박지성에게 싸인을 받고, 인증샷까지 남기는 모습.
한편, 류준열의 성공한 ‘축덕’의 면모는 이 뿐 만이 아니다.
앞서 류준열은 박지성에 이어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 손흥민과 만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많은 축구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운빨 로맨스’, ‘리틀 포레스트’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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