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표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정신차려랏 김지아비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표예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음식 먹는 흉내를 내고 있다.
2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표예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사랑스러워요”, “김비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귀요미 예진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예진은 최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이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표예진은 극 중 엄청난 취업난을 뚫고 첫 직장에 들어온 부회장의 신입비서 김지아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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