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8일 TV화제성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케이블TV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주에 이어 6월 둘째 주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첫 주 화제성 성적을 넘어서며 2주 연속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 박민영뿐만 아니라 조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도 재밌다는 평”이라고 분석했다.
또,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