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스마일킴”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어쩜 이렇게 피부가 하얗고 예쁠 수 있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ㅠㅠ 김미소 짱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최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민영은 김미소 역을 맡아 뛰어난 업무 스킬+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계의 레전드로, 완벽함 뒤에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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