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이준기는 이혜영이 일부러 테러 당하면서까지 여론을 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문숙(이혜영)은 상필(이준기)과 재이(서예지)가 과거의 사건을 기자를 통해 밝히자 위기를 역전으로 이용해서 모면했다.
문숙(이혜영)은 기자들 앞에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이 사진으로 괴롭힘을 당한다”라고 말했고 자신이 사형 선고한 남자의 아버지에게서 테러를 당했다.
문숙(이혜영)은 오주(최민수)에게 “시장의 권한으로 내가 아직 혼수상태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상필(이준기)은 문숙의 꼼수를 알아내고 문숙이 깨어나 기자들과 만나는 장소에 갔다.
문숙은 자신을 테러한 남자를 용서하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상필은 문숙에게 “일부러 깨진 병을 피하지 않은게 아니냐. 8년전 사건이 묻혀 버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