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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파리 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독보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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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진서연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다친구들이만든거네. #고마워 #29도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대배우님 ㅠㅠ”, “누나 밀라노도 그래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 진서연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진서연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그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 로 데뷔했다. 

진서연은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영화 ‘독전’에서 마약에 중독된 여성을 연기하기위해 약 6kg의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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