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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도를 넘은 위험한 장난 5위~9위, 외모 비하 장난에 자살한 아내-호랑이에게 목숨을 잃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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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도를 넘어 선 위험한 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1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도를 넘어 선 위험한 장난’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9위로 외모 비하로 놀리는 남편 때문에 코 수술을 했고 그 후 돼지코라고 남편이 놀려서 아이와 함께 자살을 한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8위로는 도로 위로 장난 삼아 던진 돌이 사람을 숨지게한 사건이 나왔다.
 
7위는 졸업 장난으로 전과자가 된 학생들이 소개됐는데 학생들은 얼굴을 가리고 학교에 들어가서 무당벌레를 7만 2천마리를 풀어놔서 처벌을 받게 됐다.
 
이어 63명의 학생이 학교를 기물파손을 하며 지나친 졸업 장난으로 경찰에 구속된 사건도 소개됐다.
 
6위는 인도에서 백호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호랑이 굴에 자신의 발로 들어가 목숨을 잃은 남자가 나왔다.
 

또 5위로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 장난으로 신랑에게 소화기를 뿌려서 장례식이 될 뻔한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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