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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슈퍼카를 당근인 줄 알고 먹은 당나귀 -인도의 알몸 시험-지루해서 회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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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황당한 법정 사건’에 대한 순위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그 법이 알고 싶다! 황당한 법정 사건’이 1위부터 4위를 소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4위로 가슴 폭행을 둘러싼 황당 판결이 나왔는데 한 여자는 경찰을 가슴으로 폭행했다고 징역 3개월 15일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시민들은 가슴으로 폭행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브래지어를 입고 시위를 하게 됐다.
 
3위로는 당근색 슈퍼카를 당근인 줄 알고 물어 뜯는 당나귀를 소송한 남자가 나왔고 광고 출연 후 트라우마 생긴 너구리가 됐다고 소송한 동물원이 소개됐다.
 
2위는 인도 군대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팬티만 입고 필기시험을 보게 한 군대와의 법정 공방이 나왔다.
 

또 1위는 일이 지루해서 소송건 억대 연봉의 남자가 나왔는데 남자는 “회사가 나를 슈퍼좀비로 만들었다”라고 주장했고 “극도의 우울증으로 교통사고까지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고 승소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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