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글로벌 괴짜들 1위~4위, 엽기사진 찍는 할머니-괴짜 음악가-괴짜 발명가-괴짜 정치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상 희한한 글로벌 괴짜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상 희한한 글로벌 괴짜들!’을 1위에서 4위를소개했다.
 

 

4위는 엽기사진작가로 아들의 사진 강좌를 들은 후에 자신의 엽기적인 사진을 찍어서 유명해진 89세의 키미코 할머니가 소개됐다.
 
3위로는 로봇과 함께 협연하는 로봇을 위한 괴짜 음악가 스퀘어 푸시가 나왔고 2위로 별 희한한 것들을 발명하는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의 모습이 나왔다.

그는 침대 밑에 압축기를 이용해 강제 기상 시키는 침대와 식빵을 자르는 동시에 구워주는 칼, 반신욕 자동차등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유쾌함을 줬다.
 
또 1위는 버락 오바마와 함께 대선 후보에 나선 괴짜 정치인 버민 슈프림으로 양치질을 의무화 하겠다, 좀비를 에너지에 이용하겠다. 과거로 돌아가서 아기 히틀러를 죽이겠다등 괴짜 공략을 내 세웠다.
 

그는 88년부터 정치를 시작하면 대선에 계속  나섰고 결국에는 신당까지 창당했는데 그 이름이 ‘무료 조랑말 정당’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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