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혼란스러움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가 김장미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미는 임현주와 속초여행을 떠난 김현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오영주는 “혼란스러웠다. 둘이 속초 여행을 가면 큰 파동이 있을 거라고 이미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장미가 “현우 오빠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었다.
이에 오영주는 “지금 같은 마음으로는 별로 안 보고 싶어. 지금 파동이 계속 되면 내가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영주는 “나도 내 감정이 이렇게 되는걸 보고 아프고, 티를 안 내려 해도 티가 나더라.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더라”며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6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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