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영주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주 최고..너무 좋아해요ㅠㅠ”, “핱시 보면서 영주씨 배려에 깜짝 깜짝 놀라요~”, “영주언니 너무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김현우와 이규빈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영주의 SNS 팔로워 수는 41만 명으로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영주가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1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마지막회는 이번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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