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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페미니즘 스티커로 네티즌 설전 또 시작…소속사 “페미니스트 선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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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기량이 올린 페미니즘 스티커 하나로 네티즌의 설전이 다시 시작됐다.

15일 박기량은 자신의 SNS 속 올린 사진에 ‘페미니즘’이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기량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이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또 이는 ‘옳다’ 혹은 ‘아니다’로 설전이 시작됐다.

자꾸만 커지는 반응에 결국 박기량 측은 “실수로 스티커를 부착했다.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기량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박기량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도대체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로 왜 자꾸 여성 유명인들이 논란되는 것일까.

페미니스트의 뜻은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으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며 여성 인권을 말한다.

최근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언급한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이란 단어를 붙이며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 반응이 오고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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