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기량이 올린 페미니즘 스티커 하나로 네티즌의 설전이 다시 시작됐다.
15일 박기량은 자신의 SNS 속 올린 사진에 ‘페미니즘’이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기량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것이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또 이는 ‘옳다’ 혹은 ‘아니다’로 설전이 시작됐다.
자꾸만 커지는 반응에 결국 박기량 측은 “실수로 스티커를 부착했다.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도대체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로 왜 자꾸 여성 유명인들이 논란되는 것일까.
페미니스트의 뜻은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으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며 여성 인권을 말한다.
최근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언급한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이란 단어를 붙이며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 반응이 오고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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