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서유기3’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활약한 안재현의 귀여운 일탈이 화제다.
지난 2017년 1월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자몽, 두리안, 홍시 등 다양한 과일을 선택해 해당 과일을 멤버들 몰래 다음날 아침까지 숨기면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미션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자몽을 선택한 뒤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 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몽과는 달리 중국 현지 자몽은 축구공만한 거대한 크기였던 것.
이에 송민호는 “이게 무슨 자몽이냐”며 나영석 PD에 한탄했다.
반면, 기상미션이 진행되던 당일 미션에 성공한 멤버는 규현, 송민호 뿐.
그러나 매일 용돈이 주어지는 ‘삼장법사’ 안재현은 멤버들 몰래 밖에 나가 국수를 사먹어 멤버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3월 10부작으로 방영을 종료한 tvN ‘신서유기3’은 여섯 명의 남자들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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