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이승기가 ‘신서유기’로 맺어진 인연들이 아직도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 2월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계 손오공&드라마 손오공&PD계...수보리...?설연휴 마지막날 촬영장응원와준 원조요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이수근-나영석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조합 너무 그립다”, “신서유기 갑시다ㅠㅠ”, “오빠 이제 노래는 안하시나요?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9일) 이승기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12일 녹화에 참여, 강호동-이수근과 재회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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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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