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사는가. 기왕 태어난거 주어지는 날들을 재밌게 누리려고- 그러기 위해 맡겨진 일도 열심히 하는거고, 가능하다면 그 순간속에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종종 도움되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랄 뿐!#멀고먼공개적자유영혼의길 #no욕심 #no관심 #어차피죽을때모두빈손인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는 거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수수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죽을때 빈손인데 일개미인생 왜놓질못하는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분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은 2012년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KBS 뉴스 5’ ‘2TV 아침’ ‘도전! 골든벨’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뉴스 9’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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