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지원이 tvN ‘아스달 연대기(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송중기와 그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진인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훈훈한 케미를 유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이 ‘아스달 연대기’ 주인공 역할로 출연 제안을 받은게 사실이다”라며 긍정적인 검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 남자 주인공으로는 송중기가 물망에 올라 두 배우가 ‘태양의 후예’ 이후 두번째 만남이 성사될지에 대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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