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콧방울 냄새가 좋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한혜진의 진행으로 한혜진의 모델 절친 특집이 나왔다.
이현이는 “저는 남편 냄새를 되게 좋아했다”라고 말하면서 “콧방울 냄새, 귀 뒤쪽 냄새가 본인의 체취가 많이 나는 곳이라 잘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질색하며 “왜 저래”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코박고 냄새를 맡았는데 아이를 낳으니 아이 냄새를 맡는다. 그러니 남편이 삐졌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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