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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오늘(14일) OCN 편성…‘줄거리·누적 관객수·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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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오늘(14일) OCN에 편성됐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016년 3월 국내 개봉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등이 출연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대결에는 이유가 있다!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누적 관객수는  225만 6913명을 기록했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일단 시작에 의의를”, “고래 싸움에 원더우먼이 주인공”, “거대한 세계의 불안한 출발”, “마이클 베이를 닮아가는 잭 스나이더, 이 참을 수 없는 피로”, “슈퍼히어로 액션의 통쾌함, 그 이면을 보려는 시도”, “밤의 두 도시에서 펼쳐지는 싸움이 유치하지는 않다. 그저 길뿐”, “곱빼기 먹고 설사하는 기분”, “어쩌다 우리에 대한 근심을 멈추고 우리를 구해야 할 녀석들을 우려하게 되었나”, “마블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의 빅뱅. 일단은 환영해보자”, “DC 형제(?)의 아빠 없는 하늘 아래 엄마 찾아 삼만리”, “둘이 왜 싸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추구하는 톤은 있으나 도달할 방법을 모를 때 생기는 난맥상”, “이토록 값비싸고 희한한 사모곡”, “결국 지구를 구한 것은 배트맨도 슈퍼맨도 아닌 작명철학”, “마블, 웃고 있나”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9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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