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화제다.
8일 OCN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방영 예정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톰 하디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로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됐다.
2012년 7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줄거리다.
배트맨’ vs. ‘베인’,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
다크 나이트 신화의 전설이 끝난다.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나고..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8일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