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화제다.
2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영화 ‘300’ ‘맨 오브 스틸’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등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등의 명품 배우들이 참여해 스크린을 채웠다
슈퍼맨(헨리 카빌 역)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됐다.
이와 관련 슈퍼맨은 세계 최고의 논쟁 인물이 된다.
한편 배트맨(벤 애플렉 역)은 지금까지 타락했던 수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타락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 인간으로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이 벌인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두 번째 편이다.
당시 배트맨과 슈퍼맨이 대결하는 첫 번째 실사화로 화제를 모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는 개봉 첫 주 1억 6600만 달러로 개봉 영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주 차부터 엄청난 흥행 하락세를 보이며 결과적으로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는데 그쳤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는 2016년 3월에 개봉됐다.
이후 DC 측은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등을 세상에 내놓으며 DC 유니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아쿠아맨’ ‘저스티스 리그 파트 2’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등이 차기작으로 확정돼 있다.
28일(오늘) OCN에서 7시 20분부터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