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롤챔스 여신’ 권이슬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권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카페 찾으러 가면 문은 닫혀있지. 알로하~비가 추적 추적... #일상 #운 #없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이슬은 거울 앞에 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피곤한 표정의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피의법칙 은 우리를 위한말이다” “비가 쥬르륵...,.. 갑자기 바람 불면서 추워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권이슬은 2013년 온게임넷 ‘게임플러스’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7월 아나운서로 OGN에 입사했다.
이후 롤챔스 대회의 진행을 맡게된 권이슬은 줄곧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12일(오늘) 오후 5시부터 MVP와 bbq올리버스의 정규시즌 1R이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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