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롤챔스 승강전’ 조은정이 봄을 맞아 한껏 들뜬 기분을 전했다.
최근 조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나 봄 #점심 맛있게 드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정은 커다란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청초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에도 봄이 올까요?” “넌 어떻게 보면 되게 예쁜데 또 어떻게 보면 진짜 예쁘다” “거참 갈수록 이뻐지네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은정은 2014년 온게임넷 LOL 2014 월드 챔피언십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어 15년부터 16년 5월까지 OGN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17일(오늘)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강전이 화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승강전은 1차전은 MVP와 에버 8 위너스가 경쟁해 MVP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2차전은 콩두 몬스터와 그리핀이 맞붙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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