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름진 멜로’ 2PM 준호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헝그리웍 앞에서 대본 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하얀 스쿠터에 탑승한 채 대본을 읽고 있다.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뭘해도 멋져라~~ 풍쉡 넘 멋있어요” “오토바이 타는 남자ㅠㅠ” “깔끔댄디신사준호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준호는 6인조 남자그룹 2PM의 멤버다.
2PM은 2008년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다.
또한 준호는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 과장’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그는 ‘기름진 멜로’ 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한편 12일 ‘기름진 멜로’는 뉴스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됐다.
아래는 SBS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의 전문.
안녕하세요 <기름진 멜로> 홈지기 입니다.
6월 12일 결방 안내드립니다.
12일 (화)
편성으로 인한 결방
해당 편성은 예고 없이 변경 또는 본 방송으로 대체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편성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기름진 멜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