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이준호의 진심에 미소를 지었다.
11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단새우(정려원 분)가 서풍(이준호 분)의 진심을 눈치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단새우는 서풍이 깁스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어 염탐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입원했을 때 만난 간호사를 만나 인사했다.
단새우는 “"간호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지만, 이에 간호사는 “보호자분 덕이다. 보호자님이 환자 분을 주물러주고 체온으로 꼭 안아서 녹여주고 보호자님이 진심으로 위해주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단새우는 서풍이 자신을 안아줬던 시간을 떠올리며 “꿈이 아니었어”라고 말한뒤 환하게 웃었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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