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윤영미가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영미는 자신의 SNS에 “내 어른 중에 이렇게 맑은 눈빛을 본 적이 있던가? 태고적 원시의 물빛을 닮은 해사한 미소의 강익중 선생님. 유학시절 하루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림 그릴 시간이 없어 작은 캔버스 여러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작업을 하였던것이 지금의 그 유명한 3인치 작품의 시작. 백남준과의 전시회, 달항아리 작품, 대영박물관, 구겐하임, 휘트니스미술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미소가 최고의 선''이라 말씀하시는 강선생님을 만난것! 그리고 손수 선생님의 새책 달항아리에 싸인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격해 미소가 금물결처럼 퍼져나오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영미는 환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동안 비주얼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영미의 나이는 올해 57세이며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 석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윤영미는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 중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크리스천과 비크리스천을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