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추자현이 10일째 의식불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현재 출산 후 10일째 의식불명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추자현은 일반 병동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극구 부인했다.
그럼에도 추자현의 건강에 대한 말들이 계속 오고가고 있다.
네티즌들 또한, “건강하세요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 “진짜 안아프신거 맞죠? 건강해진 근황 보여주세요ㅠㅠㅠㅠ” 등의 걱정가득한 말이 가득했다.
이하 추자현 의식불명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우선 금일 오후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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