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SBS스페셜’에서 ‘취준진담,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1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취업의 문턱이 높다고 하소연하는 취업준비생들과 중소기업 대표들의 고민을 주제가 다뤄졌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자는 발상으로 기획한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
1박 2일동안 그들은 취업준비생들은 면접관이 되고 회사 대표들은 지원자가되어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다.
해마다 영업이익의 20%를 전 직원들의 성과급으로 지급한다는 국내 항공사의 상무는 월요일 오후 1시 출근해 주35시간 근무를 시행중인 스타트업 회사의 이사다.
중소기업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까지.
반대 입장이 되어본 그들은 난생 처음 당해보는 면접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르는 취업을 주제로 한 ‘SBS스페셜’의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취준진담’.
과연 누가 최종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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