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고아성이 혼자 사건 현장에서 수사를 했다.
10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는 자료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당황해 했다.
하지만 곧 잠잠해지고 자료실에 들어온 나영(고아성)이 태주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태주(정경호)는 나영(고아성)에게 형사들이 출입하는 다방의 위치를 물었고 함께 다방에 가게 됐다.
태주는 다방에서 동철(박성웅)과 용기(오대환)가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장님은 이렇게 수사하냐?”라고 물었다.
다방의 마담은 죽은 여자를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었다는 증언을 듣고 DJ로 일하는 남자를 잡아왔다.
하지만 그 남자는 손을 움직이지 못했고 태주(정경호)는 “범인은 시체에 매니큐어를 칠했기 때문에 손을 못 쓰는 남자는 범인이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동철(박성웅)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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