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이돌룸’에서는 (여자)아이들 중에서 괴력소녀가 탄생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정형돈, 데프콘 진행으로 아이돌그룹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두 그룹은 한 명만 카메라를 따라다니는 픽돌을 뽑기전에 정형돈의 “공약을 걸어봐라”는 말에 ‘데프콘을 업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 동안 여자 아이돌 중에서 ‘데프콘 업기’에 성공한 멤버는 걸스데이 혜리와 구구단의 세정이 단 2명 밖에 없었다.
이에 신발까지 벗고 나선 (여자)아이들에서 소연이 ‘데프콘 업기’에 성공하자 우기는 자신이 멤버 중에서 힘담당이라고 말하며 도전을 했다.
하지만 우기는 실패하면서 소연이 괴력소녀에 등극했고 픽돌로도 선정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에서 방송된 ‘아이돌룸’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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