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여자)아이들 중 ‘차세대 괴력 소녀’가 탄생했다.
7일 ‘아이돌룸’ 측은 9일 방송에 큐브의 ‘남매돌’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여자)아이들 내 괴력 소녀가 등장했다. 가냘픈 체구의 소연과 우기가 남다른 무게감을 자랑하는 MC 데프콘 업기에 도전한 것이다.
그간 여자 아이돌 중 데프콘 업기에 도전해 성공한 멤버는 걸스데이의 혜리, 구구단의 세정 2명밖에 없었던 상황.
데프콘은 이 사실을 언급하며 “나를 업는 데 성공하면 기사가 쏟아질 거다”라며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아이들 멤버 우기는 “멤버들 중 힘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전에 나섰다. 소연 역시 리더의 자존심을 걸고 우기와 함께 데프콘 업기에 나서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들 중 공식 소녀 장사 타이틀을 얻게 된 멤버는 과연 힘 담당 우기일지, 리더 소연일지 9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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