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대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면서 그의 가족관계 또한 주목 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주하 부친의 칠순 잔치에 송대관이 참석한 모습을 방송했다.
알고보니 김주하 아나운서는 송대관의 처조카 며느리였던 것이다.
공개된 영상속 송대관은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인데 큰 대어를 낚은 기분이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신기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대관은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그는 1946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73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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