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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 “미국으로 망명하고싶다”며 대사관 돌진…체포 당시 “도와달라”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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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으로 망명하고싶다”며 미국 대사관으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7일 종로경찰서 측은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 윤모(47)씨가 차를 몰고 미국 대사관으로 돌진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윤모씨는 이날 오후 7시경 종로구에 위치한 미국대사관을 그랜저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됐으며 경찰은 현재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윤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차량에는 동승자가 있었으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경찰의 제압에 미국 대사관을 향해 “도와달라” 수차례 외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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