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장동건을 구할 대안을 찾았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슈츠(Suits)’에서는 연우(박형식)이 강앤함에서 위기를 맞은 강석(장동건)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연우(박형식)는 로펌 옥상에서 지나(고성희)에게 “내가 만약 거짓말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면 어떡하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나(고성희)는 연우(박형식)에게 “믿는다”라고 하며 “그런데 무슨 사고라도 쳤냐”라고 물었다.
연우(박형식)는 이 말에 어떤 생각이 떠 올랐고 함대표(김영호)를 찾아갔다.
함대표(김영호)는 연우(박형식)에게 “이제라도 나를 갈아 타겠냐?”라고 물었고 연우는 “아니요. 기왕 갈아타는 거 말보다 호랑이가 낫죠?”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