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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역대급 SF, 인류와 ‘나비족’의 첨예한 대립…과연 그 결말은? ‘오는 21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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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아바타’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2009년 12월 첫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와 원주민 ‘나비족’의 첨예한 대립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며 스토리는 극적인 상황을 맞이한다.

영화에서 ‘아바타’란 인간과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 ‘나비’(Na’vi)의 DNA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명체다. 링크 머신을 통해 아바타 몸체를 원격조종할 수 있으며 나비와 동일한 신체 조건을 가지므로 판도라 행성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영화 ‘아바타’(Avatar) 스틸컷
영화 ‘아바타’(Avatar) 스틸컷

‘판도라’(Pandora)는 인류가 발견해낸 새로운 행성으로 300m에 달하는 나무들이 우림을 이루고 ‘언옵타늄’이라는 물질이 지닌 자기장 속성으로 인해 거대한 산들이 공중에 뜬 채 끈임없이 이동하는 곳이다. 밤이 되면 이곳은 수많은 생명체들이 내부의 화학반응을 통해 뿜어내는 형광빛으로 변한다.

마지막으로 ‘나비’란 판도라 토착민이다. 파란 피부, 3m가 넘는 신장, 그리고 뾰족한 귀와 긴 꼬리를 가졌다.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진 이들은 동족 및 모든 생명체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삶과 죽음을 비롯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2009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 ‘아바타’는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았으며 2010년 9월 재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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