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바타’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국내 개봉한 영화 ‘아바타’는 개봉한지 햇수로 10년이 됐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기준 ‘아바타’의 누적 관객수는 1330만 2637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무려 1248억 9707만 2500원.
3D의 시작을 알렸던 영화 ’아바타’는 오는 24일 재개봉과 동시에 3D와 4DX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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