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가 표절 논란에 휩쌓였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카페에는 “표절의혹을 받는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포스터와 ‘소니 뮤직’의 포스터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선 것.
왼 편의 포스터는 디즈니가 제작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 오른 편은 레거시 레코딩즈의 ‘소니 뮤직’ 창작물이다.
이에 ‘소니 뮤직’ 창작물을 디자인한 프랑스 아티스트 Hachim Bahous는 자신의 SNS에 “난 어떠한 허가도 요청받지 못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당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똑같은데요?”, “저작권 마왕 디즈니가 표절을 한 거려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지난 5월 24일 개봉을 알렸으며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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