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도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더운 하루가 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 북부와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 경북 경산의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덥겠고, 대구 33도, 강릉 32도로 동쪽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다.
서울은 28도, 광주 31도 등 다른 지역도 7월의 때 이른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대기가 정체되며 중서부와 남부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다.
서울 17.8도, 부산 19도 이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동쪽 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다.
서울 28도, 청주와 전주 30도, 강릉 32도, 울산 30, 대구 33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주말인 일요일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오며 더위는 주춤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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