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공휴일인 오늘(6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 대전은 30도까지 오르겠으며 영남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양양과 고성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전해졌다.
오늘같은 무더위 낮 시간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물도 자주 마시는 게 좋겠다.
현재(오전 7시께)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다.
중부 지방의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3~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기온은 서울 29도, 청주 30도, 대구 32도, 춘천도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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