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리와 안아줘’의 유쾌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이리와 안아줘’는 TV캐스트에 “[메이킹] 촬영장에 나타난 친절한 우재씨, 장기용·진기주·주우재가 모인 이유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리와 안아줘’의 메이킹 영상으로 장기용과 진기주를 비롯해 주우재가 담겼다.
주우재와 장기용은 모델 출신으로 원래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던 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장기용의 키는 186, 주우재는 187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뭐야 훈훈해”, “주우재랑 장기용 둘 다 멋있다ㅠㅠ”, “진기주 넘 사랑스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이리와 안아줘’의 줄거리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의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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