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장기용과 진기주가 경찰서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기주는 피 묻은 망치를 받아 경찰서에 의뢰했고 장기용은 이 사건을 자신이 맡게 해달라며 팀장님에게 부탁해 맡게됐다.
장기용은 “안녕하세요. 한재이씨. 사건을 맡게된 최도진 형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기주는 “알아요, 최도진 형사님. (나무야) 저도 한글 읽을 줄 알거든요. 그런데 에이스 맞으세요? 몸 상태가 너무 엉망이신데”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진기주에게 “꼭 지켜주겠다”고 약속했고, 진기주는 “제 몸은 저도 지킬 수 있으니 형사님 몸도 생각하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애틋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