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장기용이 진기주에게 자신의 형, 김경남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이 사람을 아십니까, 윤희재의 큰 아들, 제 형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줬고 진기주는 “알아요. 그때 얘기도 듣고 사진도 봤던 거 기억나요”라고 답했다.
장기용은 “앞으로 혹시 이 사람을 보면 반드시 피하셔야 됩니다. 위험한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전자팔찌를 채워주며 “항상 차고 계십시오. 위치 추적도 되고 112에 신고도 됩니다. 어디 계시든 제가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