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류현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류현경은 tvN ‘SNL 코리아’ 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MC 유희열이 영화 ‘방자전’에 대해 언급하자 “‘방자전’이 언제적 영화인데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게 좋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방자전을 촬영할 때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개봉하고 난 뒤 관객들이 노출 이야기만 해서 속상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노출 연기와 밥 먹는 연기는 다르지 않다”라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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