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제보자’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현재 슈퍼액션 채널에서 ‘제보자’가 방송되고 있기 때문.
‘제보자’는 ‘리틀 포레스트’, ‘글로리데이’의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다.
유연석 박해일 이경영 박원상 송하윤 류현경 김강현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이경영 분)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PD(박해일 분)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의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이장환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유연석 분) 팀장.
심민호는 윤민철에게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 선언을 하게 된다.
윤민철PD는 심민호라는 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윤민철과 심민호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보자’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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