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태용 감독 사단, 6일 밤은 레오강 아닌 인스브루크에서…‘볼리비아전에 전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에 한창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밤(현지시간)을 인스브루크에서 보낸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6일 레오강에서 훈련과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인스브루크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 3일 오스트리아 입성 후 줄곧 레오강에 머물렀다. 

잠시 도시를 바꾸는 것은 볼리비아와의 일전을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치르기 위해서다. 

한국은 7일 오후 2시10분 볼리비아와 오스트리아 입성 후 첫 평가전을 갖는다. 

경기 장소는 레오강에서 차량으로 2시간 떨어진 인스브루크다. 

뉴시스
뉴시스

킥오프 시간이 다소 이른 만큼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예정을 바꿔 전날 이동을 택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경기 준비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무팀·분석팀·조리사)이 내일 밤 미리 인스브루크로 이동해 시내 호텔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